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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바이오워싱이란

[효소를 이용한 "잔털 제거 가공"] 입니다. 면이나 자연계 계통의 원사-실 (면, 린넨, 모달 등)를 자세하게 보면, 잔털이 뽀송뽀송하게 나와 있습니다. (티셔츠의 겉면을 한쪽 눈을 감고 자세히 보시면 잔털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여러번 세탁을 하거나, 생활 마찰 등에 의해서 이 잔털들이 뭉치는 현상을 보풀, 혹은 게바, 필링 이라고도 하는데요. 바이오워싱은 원단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효소를 이용하여 이 잔털을 없애는 방법입니다. 효소들이 잔털을 갉아먹는거죠. 그래서 면 원단임데도 불구하고 앞면이 약간 광택이 돌고, 원단을 훨씬 고급스럽게 보여줍니다.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의류를 만드는 가공 방법도 되겠지요?

기타 텐타가공이란

[원단 열풍 다리미 기계] 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초의 다이마루 원단은, 튜브형태의 2겹으로 제작됩니다. 원단을 재단(봉재하기 전에, 원단을 몸판은 몸판대로, 팔은 팔대로 등 컷팅하는 것)할 때, 원단의 폭이 너무 좁아서 재단이 어려울 경우, 스판이 들어가 있는 원단을 미리 고정시키기 위함, 원단의 조직상 축률이 심해서 워싱덤블을 돌려야 되는 등의 경우에, 2겹으로 되어 있는 원단을 염색한 후, 원단의 한쪽면을 쫘악 갈라서 한면으로 만든 뒤, 양쪽 끝자락을 고정시켜서 열풍을 통하여 원단을 건조시키는 가공입니다. 

기타 워싱덤블이란

워싱덤블? 덤블워싱? 정확한 명칭 및 가공순서는 [워싱+덤블] 입니다. 워싱덤블이란, [원단제작 공정 중, 마지막으로 한번 더 빨래해서 건조시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워싱덤블은 워싱[Washing] + 덤블드라이[Tumble dry] 의 합성어로써, 예를 들면, 옷을 빨고 자연 건조를 시키거나, 건조기를 돌렸을 때  의류가 줄어드는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통상적으로 옷의 길이가 100cm라고 했을 때, 3.5cm이상 줄어들면 바로 체감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축률 3.5%) 이는 원단의 축률(줄어드는%)가 높아서 발생되는 것이 원인으로, 이와 같은 현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원단을 한번 물에 적셔서 건조기에 돌림으로써 원단이 줄어들만큼 충분히 줄어들게 해놓는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의류의 줄어듦을 방지하기 위하여 미리 한번 세탁하는 방식으로써, 어마어마게 큰 세탁기로 원단을 빨아서, 어마어마하게 큰 건조기에 말려서 원단을 제자리로 돌려 놓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커버릭(RECOVERIC) 원단은 전 원단 축률 3.0% 미만으로 개발/제작되어 있습니다.)

기타 컴팩가공이란

[2개의 커다란 롤러 사이에 원단을 끼워넣어 열로 압착을 주는 방식]입니다. 컴팩 가공을 하면, 원단의 잔털을 눌러줌으로써 은은한 광택이 생기며, 터치가 부드러워지는 장점 있습니다. 단, 너무 높은 열로 진행하거나, 가공 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않을 경우, 컬러가 변하거나, 원단이 탈 수 있으니, 가공 시에 매우 주의가 필요합니다.